그래픽과 그래피티를 오가며
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만드는 그라플렉스.
그라플렉스가 생각하는 영감과 작품에 대한
이야기를 들어보세요.
키스헤링, 바스키아 이런 사람들의 그림도 작품으로써
인정받을 수 있는 세상이구나! 라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재미있는
그림들을 그리는 화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.
오랜만에 탄 지하철의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
낯선 감정을 경험했어요. 영감은 내 주변이 아닌
나 자신의 변화라고 믿습니다.
도형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정확하지 않아요.
저희가 부여하는 순간 생기는 거죠.
제 작품 속 도형을 보고 자신만의 해석을 나누는 과정도
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해요.
우리 상상은 생각보다 꽤 힘이 센 것 같아요.
상상 속에서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 저에겐 자유와 같아요.
작품을 통해 그런 상상의 힘을 전달해 드릴게요.
그라플렉스 작가의 콜라보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탄생한
한정판 에어 ARTIST 키트를 소개합니다.
스킨으로 재탄생한 <IMAGINE>과
제작 스토리까지 확인해보세요.